아무리 양심이 없고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앞으로 계속 장사하셔야 할 분이 정말 이런식으로 대처하셔야 하나 싶네요.

지금 고객들이 왜 화가 났는지 이해를 못하셨나요?

발주 시간이 늦어진 것은 택배사 마다 인계 시간이 달라서 상관이 없다고 칩시다.

만약, 추측대로 라벨만 생성한 것이라면 당시 상황을 공지로 안내하여 고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양해를 구했으면 이 정도의 여파는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관련 내용으로 아무런 공지가 없어 항의글이 폭주하자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응대를 하시지 않고서

다른 판매 관련 내용에는 답변을 달아주시니 고객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관련 내용으로 글이 누적되면 이에 대한 공지를 올려서 답변을 해주면 될 것을 응대조차 하지 않다가 새벽 시간이 되니 '구매후기 작업'을 통해서 항의글을 뒤로 밀어내기를 하는 것도 모잘라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글을 아예 삭제해버리셨네요?

이게 서비스업을 하는 업체의 마인드입니까?

고객들이 이유 없이 항의합니까?

이 문제를 고객들이 만들어 낸 문제입니까?

티티게임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배송사의 문제라면 당초에 배송사에 접수하고 인수해간 인수증 자체를 공개를 하고 배송지연이 일어나고 있으니 양해를 구해달라고 하면 되는 것이고, 만약 추측해로 운송장 라벨만 생성한 것이라면 어떠한 이유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공지를 올리고 불편함을 제공해서 죄송하다는 한 마디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설마 후자일 경우에 취소사태로 인해서 매출에 손해를 볼까봐 그랬던 것이라면 정말 티티게임은 서비스업을 운영할 마인드 자체가 안 되었다는 것이고 전자의 경우에도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의 마인드라고 볼 수 없는 방관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되었건 고객들의 항의 조차도 소중한 의견이고 이에 답변을  하는 업무까지가 티티게임의 주 역할이고 업무이며 임무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고서 판매금액에서 마진을 챙기시는 것은 양심이 없는 것을 떠나서 일종의 사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관련 내용으로 '소니 코리아', '정보통신 위원회', '소비자 보호협회', '공정거래 위원회'에다가 다른 분들과 힘을 합해서 접수를 하겠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나몰라라 식으로 처사를 하실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죠.

배송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