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티티게임은 제가 콘솔에 입문하게된 영웅전설 섬의궤적1 Vita 한정판(처음으로 구매한 한정판)을 구매했던 몰인데요
이렇게 다시.....
흠흠... 뭐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 제껴두고
지난 2016년 03월 12일 토요일에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나온겸 티티게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래저래 바뻐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서부터는 사진 첨부 관계로 글이 가운데 정렬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래 글이 제가 지어낸 이야기 같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00% 실화입니다....(하지만 다소 표현의 과장은 있을지도..... (-- );; )
오후 1시경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티티게임을 방문하기 위하여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응? 그러니까 3번 출구로.... 3번 출구로...
...........
( --)a
어째서인지 제가 나간곳은 1번 출구쪽이더군요
훗! 그러나 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스마트한 남자!!
손에 들린 스~마트폰~으로 경로 검색을 했고 이제 찾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가다보니 이마트가 나옵니다.
다른 길은 안 보입니다.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다른 길은 안 보입니다.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짠!!!
........
(つд⊂) 부비적 부비적
.....................
(つд⊂) 부비적 부비적 부비적
...........?!!!
네..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제가 아니죠!!
...........
어.. 어라? 여... 여긴 어디?
........
응? 주차장?
훗! 나란 남자 이런 남자
이런 길치 같으니라고..... lloTL. ....
그리고 겨우겨우 찾은 표지판!!
한 줄기 구원의 빛이었습니다.
네 이번에는 잘 찾아온듯 싶습니다
사실.. 중간에 저 길로 들어가는 곳 말고 직진하는 샛길이 또 있어서 헤맬뻔 했어요(소근)
오오 목적지에 거의 도착!!
언챠티드4가 큼지막하게 보이는군요
이제 티티게임만 찾아가면 됩니다!
는 가다가 중간에 발길이 저절로 멈추더군요.... 흠흠..
조... 좋은 네푸...쿠..쿨럭!(말을 잇지 못한다) -_-b
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산 넘고(?) 물을 건너(?) 그 얼마나 험난한(?) 길이었습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지는 않더군요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20분..
네.... 20분 걸렸군요.. 흠흠..
그리고 매장에 다른 분도 계셨고 하셔서 매장내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흠흠...
제 앞에 참 잘생긴 남성 손님이 한 분 계셨지만
낯가림이 심한 저란 남자 조용히 있었습니다.
(카드번호, 승인번호 등이 보이는거 같아 이미지를 일부 수정했습니다.)
제가 고른 게임은 건담 브레이커3 PS4판 입니다.
사실 제 취향의 게임은 타이틀이 거의다 있던 상태였던지라....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와 저거 2개 정도의 선택지만 있더군요 고민을하다가 건브3로 선택했습니다.
짜잔!! 인증샷까지!!
이상으로 오프라인 방문 구매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B
작성일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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